[뉴스락] 북핵 협상 과정에서 한미간 원활한 공조를 위해 설립되는 한미 워킹그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한다.

한미 워킹그룹은 비핵화와 대북제재, 남북협력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1차 회의가 열린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앞서 19일 미 워싱턴DC를 방문해 “워킹그룹 가동을 위한 세부사항은 거의 합의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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