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 부행장(우)과 현홍대 제주비료(주) 대표가 감귤용 비료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뉴스락] NH농협은행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9월 초 수도권과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한데 이어 18일 제주지역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유 부행장은 제주시에 위치한 감귤용 비료 제조업체인 제주비료(주)를 방문해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기업경영컨설팅팀이 수행한 컨설팅 결과를 대표이사와 함께 청취하며, 시설현대화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계획 등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기업의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컨설팅을 활용해 기업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10년 기업경영컨설팅을 시작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재무, 세무, 경영 등 다방면에서 기업 맞춤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전국의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