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아일랜드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뉴스락] 서울신라호텔은 가까운 도심에서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원스 인 어 서머(Once in a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과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 2잔 △더 파크뷰 조식 뷔페(2인)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어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레이트는 그릴드 치킨과 LA갈비구이, 왕새우구이, 소시지, 새우 볶음밥, 그리고 구운 채소로 구성되었으며, 감귤향이 담긴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가 함께 제공된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어번 아일랜드’의 온수풀, 자쿠지, 카바나 및 루프탑 등에서 야외 수영장 이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야외 바캉스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는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문라이트 스위밍은 서머 패키지만의 묘미다. 한낮의 열기가 가신 밤, 은은하게 쏟아지는 달빛 아래 남산과 N서울타워가 만드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여름날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성수기 시즌의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면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한 고즈넉한 남산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평일에는 풍성한 혜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신라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리워즈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면 월~목요일은 2만원, 금·일요일 및 8월14, 15일은 1만원 할인 혜택과 1박당 추가 1만 포인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극성수기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서머 셀레브레이션(Summer Celebration)’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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