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은행 제공

[뉴스락]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상품 제시와 함께,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WM Advisory 역량을 ‘Star Class(미니 강연)’, ‘1:1 전문가 상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의 1부 섹션에서는 KB자산운용 채수호 상무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투자의 가이드 라인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금융 분야 외에 다양한 분야의 강의도 이어져 참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