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19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사진=네네치킨 제공

[뉴스락]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올해 새롭게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19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과 박준상 키움히어로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네네치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 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광판 및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 광고판에 광고를 노출하고, 선수단 유니폼에 네네치킨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제공하는 등 시즌 기간 동안 스폰서데이, 광장 프로모션 등 키움히어로즈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는 네네치킨이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에 새롭게 키움히어로즈 함께 국내 야구 팬들과 네네치킨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프로야구뿐 아니라 배구, 농구, e스포츠 등 국내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치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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