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새해 정초에만 선보이는 ‘투 나이츠(Two Nights)’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이용 가능한 ‘투 나이츠’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박 3일 동안 차분하고 여유 있는 신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투 나이츠’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조식(2인) 또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시그니처 디너(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파크뷰’ 조식을 선택하는 고객은 한겨울에도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중식·일식·양식으로 구성한 다양한 메뉴부터 갓 구운 베이커리,

즉석에서 호텔 셰프가 만드는 홍콩의 건강식 콘지와 와플까지 풍성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한다면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라운지를 가득 메우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저녁 식사에 낭만을 더한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애피타이저 1종과 메인 메뉴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 메뉴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버거, 클럽 샌드위치,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등의 대표 메뉴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디너에는 레드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내 건식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 느긋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쌀쌀한 외부 날씨와 달리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설경의 남산을 감상하는 것은 이 계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서울신라호텔 ‘투 나이츠’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혜택(2인/1회) 혹은 더 파크뷰 조식(2인/1회) 중 택 1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 기준 2월 2일~5일 및 금, 토요일은 이용기간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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