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오연서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 향수 라인인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와 배우 오연서 특유의 팔색조 매력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연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러블리함부터 신비로움,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분위기 장인’이라는 애칭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꽃밭에서 분홍색 상의를 입고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여인의 분위기를 뽐내는 한편,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이 분위기 있는 조명과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 속 오연서의 러블리함과 시크한 매력은 상큼한 오렌지향을 담은 향수 ‘메종 랑콤 오렌지 비가라드’로 완성됐다. 최근 랑콤이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상쾌한 시트러스의 톡 쏘는 오렌지향과 고급스러운 실론티의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향을 선사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오연서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 송이 장미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연서의 신비로운 매력을 표현한 향수는 랑콤의 ‘메종 랑콤 파르페 드 로즈’로, 새벽 이슬을 머금은 장미의 향을 담아냈다. 수작업으로 수확한 두 종류의 센티 폴리아 로즈가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장미 본연의 향을 극대화해 부드럽고 촉촉히 젖은 장미의 향을 선사한다. .

오연서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종 랑콤 오렌지 비가라드’와 ‘메종 랑콤 파르페 드 로즈’는 ▲ 롯데백화점 명동점 ▲ 신세계 강남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랑콤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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